PETER 의 10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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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터의 100억 만들기 입니다.

 

과연 확실한 굳히기에 성공 할까?

 

이재명이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완벽한 1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 생각에 대중들의 선택은 이재명과 윤석열로 양분되어 질 것 같습니다. 이낙연 테마주 들고 계신 분들은 슬슬 정리를... 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사실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ㅎㅎ

 

자, 최근 몇주간 여론조사 결과가 계속 기사로 쏟아져 나옴에 따라서 이재명 관련주들은 대체적으로 상승을 많이 해주는 모습을 보였죠. 하지만 저는 이제 슬슬 주목 하면 좋을 종목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 이화공영 ' 입니다. 이화공영 주가 전망 및 대응 방법.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이화공영 주가 전망 및 대응 방법

 

 

 

 

 

 

 

이화공영은 토목과 건축공사 등을 영위하는 건설업체 입니다. 건축공사는 아파트, 오피스, 제약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토목공사는 정수처리시설공사, 교량공사, 철도공사등을 중심으로 한 공동도급이행방식을 시행 중인 기업입니다.

 

 

홈페이지에 건축부문 실적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그 주식을 볼때 기업의 홈페이지를 무조건 방문해보는 편입니다. 홈페이지 관리가 개판이고 신경을 전혀 안쓰는 것 같은 기업은 바로 거릅니다.

 

이화공영은 그정도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패스.

 

 

이화공영의 실적분석 표 입니다. 여타 중, 소형 건설주가 그렇듯이 코로나 때문에 2020년도 실적이 좋지는 않습니다. 워낙 직격탄을 맞은 기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2020년 실적은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화공영은 2018,2019년도 실적도 크게 좋은 편은 아니기에 안정성 면에서는 살짝 떨어집니다.

 

주요주주 현황인데 크게 특별한 점은 없어보입니다. 대주주가 약 75% 이상 되는 보유지분을 가지고 있을때 그 종목은 조심하는게 좋다고 항상 말씀드립니다.

 

 

이화공영 차트입니다. 1/19일에 윗꼬리를 길게 달고 거래량이 크게 터지는 장대양봉이 만들어 진 후 급격하게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하락추세에 놓여있죠 저때 4대강 테마주로 엮이면서 강하게 시세가 나와 상한가에 들어갔었습니다.

 

 

다만 단순 이슈성 급상승이었기 때문에 그 다음날 부터는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이화공영은 이재명 테마주로도 엮여 있다는 점입니다.

 

이화공영의 대표이사인 최삼규 대표이사가 중앙대학교 출신으로 이재명 지사와 동문 출신입니다. 정치테마주에서 가장 강하게 엮이는건 무조건 인맥 관련 테마입니다. 세력이 억지로 동문이라던지, 지인이라던지 인맥관련으로 엮어서 시세를 올려버리면 끝인게 정치테마주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강한시세가 윗꼬리를 달면서 한번 만들어졌고, 그 이후 하락추세가 계속해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그 하락추세가 20일선까지 닿을지, 아니면 상한가 전날 종가자리( 제가 그어놓은 빨간색 선 ) 에서 다시 반등을 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어느정도 예측 대응은 가능하겠죠.

 

저는 일단 윗꼬리가 크게 달리면서 그 후로 하락하는 추세 - 요걸 세력들의 매집 타이밍 이라고 봅니다. 이게 어느정도 반복이 되면 더 확실해지는데 윗꼬리 부근에서 물렸던 개미들이 하락추세를 못참고 손절이 나갈때 계속해서 그 물량을 사들이는게 세력의 매집 방법입니다.

 

자 게다가 현재 이재명 테마주로 가장 힘쎈 이유인 중앙대 동문이라는 점 + 2021년 건설주들이 대부분 좋을 것이며 실적 역시 개선되어 정부 정책의 수혜를 받게 될 거라는 점으로 미루어 봤을때, 시세 상승은 무조건 한 번더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화공영은 아직 들어갈 자리가 아니라 좀더 지켜보다가 약 6900원 대를 깨고 내려갔을 시점부터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매수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때부터는 한가지 뉴스만 나와도 충분히 다시 주가 펌핑이 가능한 자리이기 때문에 유심히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매수 추천 글이 아닌 단순 개인 분석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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